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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최종전에서 난적 캐나다를 3대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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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호주의 몫이었다. 1회 말 선두 티모시 케넬리의 좌전 2루타 이후 1사 3루 상황에서 로버츠 글렌딘닝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때 3루 주자 케넬리가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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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투수전이 이어졌다. 캐나다에선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브록 다익손이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호주 타자들을 압도했다. 7개의 삼진을 섞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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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팽팽히 맞서던 상황이 변한 건 8회 말이었다. 선두 휴즈가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두 차례 땅볼에 머문 호주는 2사 후 글렌디닝이 볼넷을 골라 기회를 살렸다. 이후 웨이드가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2타점 결승 3루타를 터뜨려 3-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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