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를 사이에 둔 신경전이 뜨겁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지단 2기' 출범 뒤 줄곧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최근에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꿈을 꾸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PSG 단장이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각) '레오나르도 단장은 지단의 발언에 응했다'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솔직히 말해 지단의 말에 약간 짜증이 났다. 그의 발언이 성가시다. (지단 감독의 발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음바페 이적에 대해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음바페는 우리와의 계약이 2년 반이나 남았다. 음바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지금 그를 흔들 때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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