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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는 올 시즌 준비를 위해 임했던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를 다쳤고, 결국 1군 단 2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지난해 입단테스트를 거쳐 주니치와 1군 최저 연봉 기준인 1500만엔(약 1억6000만원)에 계약했던 마쓰자카는 그해 6승4패, 평균자책점 3.74를 찍어 올해 연봉 8000만엔(약 9억원)에 재계약 했지만, 부상으로 실망스런 활약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 마쓰자카가 현역 연장을 위해 팀을 떠날 뜻을 드러냈으나, 부상 전력 등으로 인해 그를 받아들일 팀이 있을지에 물음표가 떠오른 바 있다. 세이부는 마쓰자카에 최저 연봉 수준의 제안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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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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