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또 다른 해외파인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석현준(28)이 모처럼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 사냥에는 실패했다.
석현준은 10일(한국시각)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앙제와의 홈경기에 후반 29분 교체 출전했다. 마샬 무네트시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선 석현준은 열심히 뛰어다녔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랭스는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대부분 교체 멤버로 뛰고 있다. 이날 앙제전은 지난해 8월 랭스에 합류한 뒤 31번째 출전 경기였다. 최근 공격 포인트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2019~2020 프랑스 쿠프 데라리그(리그컵) 3라운드 홈경기 부르캉브레스전이었다. 이때는 선발로 출전해 전반 14분만에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날 활약 후 4일 정규리그 OGC니스 전에는 결장했다. 그러다 열흘 만에 다시 정규리그에 교체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꾸준한 기용이 아쉬운 대목이다. 이번 시즌 석현준은 랭스 소속으로 8경기에 나와 1골-1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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