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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전역 인사가 진행되는 현장 앞에는 일찌감치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가득해서 여전한 빅뱅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이날 용인의 체감 온도 1.3도까지 내려갔지만 팬들은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양아 기다렸다' '대성아 언제나 곁에 있을게' 등 글귀가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태양과 대성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태양과 대성은 전역 인사를 마치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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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태양은 "군대 와서 굉장히 배우고 느끼고 돌아간다. 사회생활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웠다"며 전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근무하고 나라를 지키고 있는 모든 간부님들 전우들에게 사랑한다고 화이팅하라고 전해주고 싶다"고 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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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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