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의 한 수: 귀수 편'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여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 편'(리건 감독)이 지난 주말인 87만6504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개봉해 4일째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07만981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 편'은 2014년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조범구 감독)의 스핀오프 영화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2017년 10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 금상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리건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2위는 같은 기간 37만9447명을 동원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팀 밀러 감독)이 차지했다, 지난 달 30일 개봉해 206만367명을 동원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34만2574명과 18만6634명을 동원한 정유미 공유 주연의 '82년생 김지영'(김도영 감독)과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그렉 티어넌·콘래드 버논 감독)이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달 23일 개봉해 지금까지 317만4053명을 모았고 '아담스 패밀리'는 7일 개봉해 20만9769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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