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
배우 고아성이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고아성은 11일 방송한 SBS 파워FM(107.7 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스페셜 DJ 박정민의 초대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정민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축하한다"며 "수상소감을 생각해둔 것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아성은 "진심으로 후보에 오른 것이 영광이다. 선배님들과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기대는 1도 안 한다. 정말 1%로도 안 하고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정민은 "그럼 내가 수상소감을 서면으로 써서 보내드릴테니 그대로 읽어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아성은 '항거:유관순 이야기'(이하 항거)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항거'에서 고아성은 1919년 3·1 만세운동 후 3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에 갇힌 유관순으로 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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