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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통장을 만들 수 있냐"는 질문에 "이제 제한 은행이 없다. 통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통장을 새로 만들지는 않았고 이전에 쓰던 은행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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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상민은 "몇년째 같은 목표가 '늘 지금처럼만 가고 싶다'는 것"이라며 "변함 없이 사는 게 더 힘들더라. 더 건방져지지 않고, 급해지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더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만 유지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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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상민은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등을 통해 몇몇 채권자들과의 돈독한 신뢰 관계를 드러냈다. 개인 파산을 신청하지 않는 대신 장기간에 걸쳐 어떻게든 갚겠다는 이상민의 약속을 믿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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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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