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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가 우선적으로 보강을 추진하는 부분은 선발투수진이다. 필리스는 지난겨울 선발진 보강에 눈에 띄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필리스는 올 시즌 선발투수진 평균자책점(ERA)이 4.64로 크게 불안정했다. 올 시즌 1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필리스 투수 중 ERA 4.00 이하를 기록한 선수는 애런 놀라(26)가 유일하다. 현재 선수 구성이라면 필리스에서 오는 2020 시즌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확실시되는 선수는 놀라와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한 제이크 아리에타(33)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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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브린 기자는 이내 필리스 선발투수진이 부실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매디슨 범가너, 콜 해멀스, 잭 휠러, 제이크 오도리지, 류현진 중 누가 와도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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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지난 시즌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류현진을 영입하는 팀은 드래프트 지명권을 그대로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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