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집트 대표팀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살라가 케냐, 코모로와의 A매치를 치르는 이집트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11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87분을 뛰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달 레스터시티전 이후부터 생긴 왼쪽 발목 통증이 맨시티전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
이집트 축구 연맹에 따르면 살라는 조국을 위해 뛰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국가대표 팀 닥터와 감독, 주장의 미팅 결과 살라가 무리하게 뛸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살라는 대표팀에 합류해 몸상태를 점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매치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게 된 살라가 다음 리그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리버풀은 오는 24일 크리스탈팰리스 원정 경기를 떠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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