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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멕시코전 승리 뿐 아니라 주축 선수의 타격감 회복이라는 성과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부진했던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는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의 타순 변화는 적중했다. 짠물 투구를 보였던 멕시코 투수진은 초반부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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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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