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잘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 부진하고 있는 박병호(키움 히어로즈)가 반등을 노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4일 오전 일본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13일 하루 휴식을 취한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았다. 사전 미팅에서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밝은 분위기 속에 훈련이 마무리됐다. 훈련을 마친 박병호는 "컨디션 핑계는 대지 않겠다"면서 "잘하고 싶은데 못해서 속상하다. 내가 못치고 있다.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슈퍼라운드 2경기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중요한 찬스에서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중요한 멕시코, 일본전이 남은 상황. 박병호도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졌다고 분위기가 처지는 건 없다. 이번 대회에 이변이 많이 속출하고 있다. 못 쳐서 졌기 때문에 만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들 잘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내가 많이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포기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만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