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하반기 기대작 '검사내전' 이선균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소탈한 미소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생활밀착형 검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선균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캐스팅 단계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이선균은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 역을 맡았다.
오늘(14일) 최초 공개된 스틸컷에서 수화기를 붙들고 난감한 미소를 띤 표정이 말해주듯 선웅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있었던 검사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캐릭터다. 독기 없이 그저 선한 인상으로 영 검사 같지 않다는 평을 듣는 선웅. 송구스럽게 "선생님, 부탁드립니다"하는 모양새가 구걸을 연상시킨다지만, 피의자가 입을 열면 천만다행이고, 수다로 삼천포에 빠지더라도 그만큼 사건 관계자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니 손해 보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상대가 누구든 날카롭게 반격하는 담대함을 지닌 모습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든 찰떡같은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이선균. 1%가 아닌 99%의 직장인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검사내전'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바. 반듯한 법복과 날선 카리스마보다는 온종일 업무에 시달려 구겨진 셔츠와 소탈한 미소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생활밀착형 검사' 이선웅이 들려줄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이선균이 연기하는 이선웅은 매사에 속도 보다 중요한 게 방향성이고, 결국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 도시 진영에서 생활밀착형 검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선균의 활약이 펼쳐질 '검사내전'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오는 12월 16일 월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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