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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경(이재욱 분)은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자신들의 인연이 작가의 전작인 '능소화'에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눈치 챘다. 이후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도 반복되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백경은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는 진미채(이태리 분)를 추궁했다. 하지만 진미채는 "돌아가. 할 말 없으니까"라고 대답하며 비밀을 은폐하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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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평소답지 않게 몹시 화난 표정으로 백경을 바라보는 진미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미채는 화난 표정으로 백경의 멱살을 움켜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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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하루'는 만화 속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를 둘러싼 엇갈린 인연, 불꽃 튀는 갈등 구도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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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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