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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경기를 이기면 더 좋았겠지만 중요한 경기는 내일이라 선수들 컨디션을 생각했다. 내일 경기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선수들과 마음을 모아 경기를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경기 운영에 대해선 "그동안 뛰었던 선수들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일 최상의 컨디션을 갖게 하기 위해 분배해서 했다. 오늘 경기를 잊어야 한다. 내일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이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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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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