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잘츠부르크)를 향한 영입전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000년생 신성' 엘링 홀란드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18경기에서 26골-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UCL에서는 리버풀, 나폴리 등 강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엘링 홀란드 영입에 가장 공을 들이는 팀은 맨유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인맥을 총동원해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엘링 홀란드의 몸값은 이미 10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이적 시장의 '큰 손' 레알 마드리드도 뛰어 들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의 이동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 엘링 홀란드 영입전에서 맨유가 선두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끝은 알 수 없다. 다만, 엘링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 오면 선발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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