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의 캡틴, 해리 케인이 새 역사를 썼다.
잉글랜드는 18일 오전 2시(이한 한국시각) 코소보의 프리스티나에서 열린 코소보와 유로2020 예선 A조 최종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7승1패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케인은 이날 신기록을 달성했다. 후반 34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 골로 케인은 이번 예선에 전 경기에 출전해 모든 경기마다 골을 기록했다. 8경기 12골. 잉글랜드 선수로는 처음 만든 기록이다. 지금까지 예선전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유로2008 예선에서 북아일랜드의 데이비드 힐리, 그리고 유로2012에서 폴란드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있다.
케인은 최근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나선 21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할 정도로 물오른 감각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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