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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인 찬희는 아역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9세 때인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 모습을 보였고,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SF9으로 데뷔, 아이돌과 연기를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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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찬희는 선량한 아역 배우 이미지를 벗고 거친 상남자로의 변신을 원했다. 한예슬은 "남궁민처럼 순한 얼굴에서 사이코패스 같은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혜연은 찬희의 눈매를 보며 쉽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원은 "눈망울이 억울하고 불쌍한 스타일"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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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의 롤모델은 임시완이다. 아이돌 '제국의아이들'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 자리잡은 경우다. 찬희는 "'불한당'과 '미생'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임시완의 연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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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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