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유력지가 한국전에 나설 브라질 대표팀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가브리엘 제수스, 필리페 쿠티뉴, 히샬리송 스리톱이다.
'글로부에스포르테'는 18일 경기장소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한 브라질의 최종훈련을 마치고 4-3-3으로 꾸려진 예상 선발명단을 홈페이지에 소개하며 지난 15일 0대1로 패한 아르헨티나전과 5명이 교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19년 마지막 A매치이기도 한 이날 브라질은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 펠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히샬리송(에버턴)을 스리톱으로 내세운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의 자리에 히샬리송이 들어가고, 쿠티뉴와 제수스가 양 측면에 위치한다.
미드필드진에도 변화가 있다. 아르헨티나전 후반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파비뉴(리버풀)가 카세미로(레알 마드리드)를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그 앞쪽에 아르투르(바르셀로나)와 파케타(AC밀란)를 기용해 역삼각형 대형을 만든다.
수비는 왼쪽부터 레난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다닐로(유벤투스)가 나란히 선다. 아르헨티나전에서 오른쪽 센터백을 맡았던 밀리탕이 왼쪽 센터백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 골문은 알리송(리버풀)이 지킨다.
브라질 치치 감독은 이 경기가 내년에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의 준비 과정의 일환이지만, 최근 A매치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만큼 결과를 따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전은 한국시각 19일 밤 10시30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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