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빈자예드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9일 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한국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날카로운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한국은 0대3으로 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우리도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경기 내용에 비해 결과가 좀 많이 아쉬운데
공정하고 불공정하고를 떠나서 저희가 현실적으로 0대3으로 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가 브라질이었다. 세계적인 팀이고 어느 대회 나가도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다. 우리도 찬스 많이 만들었다. 많이 아쉽게 생각한다.
-수비에 치중하지 않았는데
훈련 과정에서 감독님이 요구한 것이 있었다. 선수들도 나누면서 이렇게 해보자고 했다. 선수들이 많이 따라줬다.
-무엇을 배웠나
어디까지나 말씀드린 거지만 브라질이라는 팀 상대로 이렇게 경기할 기회가 많지 않다. 선수들이 이런 경기, 브라질이랑 해서 졌다가가 아니라 많은 걸 배웠기를 현실적으로 느끼는 게 많았으면 좋겠다.
-경기에 대한 총평은
항상 아쉬운 부분 없잖아 있는데 돌아보면 선수들 많이 고생했다. 저는 이제 대표팀 끝났지만 동아시안컵이 있다. 아시아에서 중요한 대회다. 선수들 응원해주고 싶고,, 올 한해 마무리 잘 할수 있었으면 한다. 항상 축구에는 답은 없다. 저희가 상대해서 5대0 6대0 이길 때는 아무 말이 없다가 원정에서 고전하는 경기를 많이 봤다. 이런 부분 많이 개선되면 선수로서 팀으로서 한발 짝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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