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좌타자 채태인이 SK 와이번스로 둥지를 옮긴다.
채태인은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써 채태인은 2018시즌 사인앤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지 두 시즌 만에 인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던 채태인은 히어로즈를 거쳐 롯데에서 올 시즌까지 활약했다. 통산 타율 2할9푼8리, 120홈런 654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59경기 타율 2할5푼1리, 5홈런 29타점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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