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은 지난 17일 LG아트센터(역삼동)에서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진행한 '기부앤런'이 결실을 맺어, 기부금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3년째 이어온 행사로, 이번에는 LG트윈스의 '2019 러브 기빙 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기부앤런 캠페인은 지난 2017년에 달려라병원과 LG트윈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약 체결로 시작되었다. 협약 내용은 프로야구 시즌 중에 LG트윈스 선수의 1 도루당 5만씩을 적립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그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야구 시즌동안 LG트윈스는 총 108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54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었다. 적립된 기부금은 달려라병원과 LG트윈스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작년 시즌에는 총 71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355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기부앤런' 캠페인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빈곤가정의 어린이를 지원하여 인재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달려라병원과 LG트윈스가 사회공헌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계기는 달려라병원이 LG트윈스의 공식 지정병원이 되어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을 치료하고, 재활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연에서 비롯되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단인 LG트윈스 그리고 어린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캠페인을 매년 이어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올해는 LG트윈스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사랑 나눔 자선 행사를 하는 '러브 기빙 데이'에 초대 되어 행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더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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