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5일 영등포구청 앞 광장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이 주최하고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단체 봉사자 및 지역 주민 60여명이 함께 해 총 600박스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20명은 오전 9시부터 양념 만들기, 김치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힘을 보탰다. 담근 김장김치는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영등포구 소외계층 450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7일에는 금천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도 참여해 2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장 민양기 교수는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근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환자 치료비 후원을 위한 바자회 개최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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