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유승호와 재회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조선에 "배우 이세영이 내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tvN '메모리스트'(김휘 소재현 연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이 미스터리한 연쇄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재후 작가가 연재한 인기 웹툰이다.
미스터리 스릴러인 '메모리스트'는 독자들의 무한 지지를 받으며 '드라마화 되면 좋을 웹툰'으로 꾸준히 손꼽혔으며 드라마화 기획 단계에서도 제작 관계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모은 작품. 대본만으로도 편성이 결정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라는 후문이다.
'메모리스트'의 판은 김휘 감독과 소재현 PD가 함께 짠다. 김휘 감독은 영화 '이웃사람'과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을 연출하며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에서 이미 유명한 연출자. 보는 이들의 숨을 막히게 만드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tvN '비밀의 숲'과 '백일의 낭군님'의 기획을 담당하고 온스타일 '은주의 방'을 연출했던 소재현 PD가 공동연출을 맡으며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세영은 극중 프로파일러 한선미 역을 맡아 형사 동백(유승호)과 호흡을 맞추며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세영은 아역배우로 시작, 올해 tvN '왕이 된 남자'와 SBS '의사 요한'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시청자들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유승호와는 2012년 방영됐던 MBC '보고싶다' 이후 8년 만에 재회하는 바. 당시 러브라인으로 엮였던 두 사람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메모리스트'는 내년 방영될 드라마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유승호에 이어 이세영이 합류하게 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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