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7일(수) 첫 방송 예정인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청춘남녀들의 얽히고 설킨 인물 관계가 공개돼 흥미지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모든 인물관계의 중심에 놓인 오연서(주서연 역)와 안재현(이강우 역), 두 사람의 대비되는 가족 구성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오연서와 안재현의 자라온 배경을 엿볼 수 있게 하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구원(이민혁 역)은 안재현과 사촌지간이면서 오연서를 향해 외로운 사랑의 짝대기를 그리고 있어 그가 안재현과 선보일 치열한 라이벌전에도 눈길이 쏠린다.
각각 오연서와 안재현의 친구인 김슬기(김미경 역), 허정민(박현수 역)의 러브라인도 관심을 모은다. 신화고 국어교사인 김슬기와 HS엔터의 대표인 허정민이 어떻게 만나고 인연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극중 안재현의 누나인 황우슬혜(이강희 역)와 오연서의 오빠인 민우혁(주원재 역)의 러브라인도 눈에 띈다. 오연서의 동생인 김재용(주서준 역)과 제자 주해은(이주희 역)도 또 하나의 앙숙 케미를 뽐내 예정이어서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연서의 둘째 오빠이자 게이바 바텐더인 차인하(주원석 역)와 명문대생 장유상 (최호돌 역)의 관계도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 두 사람 사이는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물음표로 남아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밖에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안재현(이강우 역)과 서동원(김박사 역)의 관계, 오연서를 동경하는 비밀의 인물 신도현(백장미 역)도 눈 여겨 봐야 할 인물로 꼽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꽃미남 혐오증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일찍부터 끌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27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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