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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전반 32분 강원은 전반 32분 빌비야의 헤더가 대구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힌 직후 이현식이 밀어넣으며 선제득점하는가 했지만 VAR로 한국영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골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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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은 세징야의 원맨쇼였다. 후반 7분 만에 김대원의 도움을 이어받은 세징야가 쐐기골을 터뜨렸고, 후반 10분엔 황순민의 결승골을 도왔다. 강원은 후반 21분 최치원, 후반 34분 이호인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3-2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후반 추가시간 세징야가 4번째 골을 터뜨리며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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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포항이 1승만 추가하면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PO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었던 서울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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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에 나선 포항은 전반 41분 완델손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스마르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했고, 팔로세비치가 키커로 나서 결승 골을 꽂으면서 앞서 나갔다.
포항은 후반 18분 완델손이 송민규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쐐기 골을 꽂아 3-0 대승을 마무리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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