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 9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구하라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잘자"라는 말과 함께 침대에서 민낯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뒤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팬들은 더욱 충격에 빠진 상태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 '미스터' '점핑' '루팡'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6월에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뒤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 17일 나고야,19일 도쿄에서 '하라 제프 투어 2019~헬로(HARA Zepp Tour 2019~HELLO~)'를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의 활동에 집중해왔다.
그런 만큼 일본 팬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현지 유력 매체들도 일제히 구하라의 사망소식을 보도하며 패닉에 빠졌다.
주변에서도 안타까움을 토하고 있다. 올 한해는 구하라에게 유독 가혹한 한해였기 때문이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과의 소송을 마치자 마자 안검하수 수술로 성형 논란에 휘말렸고, 최근에는 절친이었던 에프엑스 출신 설리를 떠나보냈다.
그리고 결국 구하라의 사망소식까지 전해지며 충격에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故박동빈, 늦둥이 3살 딸·아내 이상이 두고 영면..오늘(1일) 발인 -
김신영, 김숙과 손절할 뻔 "못 사게 한 8억 집이 1년 만에 17억 돼" ('옥문아') -
'장동건♥' 고소영, 19금 영화 촬영장서 노출 거부 "감독 말 안 들었다"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김성수-박소윤 "진짜 사랑하는 사이, 결혼생각 있다" -
아옳이, 스위스서 쇼핑하자마자 '소매치기' 날벼락 "현지 제품만 샀는데" -
최고기 PD여친, 사실상 '새 엄마 역할'..딸 깁스 병원行까지 동행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1.'손케 듀오'와 토트넘의 레벨을 끌어올린 포체티노 "나는 토트넘을 정말 사랑한다. 그래서 슬프다"
- 2.갈 길 급한데 '손흥민 명단 제외', 대체 왜? LAFC 감독 작심 발언 "우리가 결승 못 가길 바라나"
- 3.[오피셜]日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독일 국대+구자철 동료, 단 1경기도 못 뛰고 50일만에 '계약해지'
- 4.'찬규야 초구는 무조건 커브라며' 김현수와 첫 맞대결 146km 직구, 승부에만 집중한 임찬규 [수원 현장]
- 5.라커룸 기강 무너진 레알 마드리드, 페레스 회장이 직접 무리뉴에게 SOS 쳤다..'머리 큰 애들 하나로 엮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