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연말 스테이케이션과 겨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1월 플래시 세일(Flash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11월 29일 오후 2시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콘래드 서울의 객실을 투숙 당일 최적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요금에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1월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연말 스테이케이션과 내년 설 연휴 스테이케이션은 물론 이른 여름휴가까지 미리 계획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콘래드 서울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콘래드 서울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플래시 세일은 일본, 한국, 괌 힐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모션이다. 호캉스를 미리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콘래드 서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2019년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2019년 11월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한편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48 평방미터를 기본으로 하며, 한강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434개 전 객실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네 가지 바스 어메니티 등을 갖췄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