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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미래는 프로당구 '역대 최연소 챔피언'의 기록까지 세웠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이미래는 기존 LPBA 최연소 우승자인 강지은(4회 우승자)보다 4살이 어리다. 또한 남자 프로당구 PBA 최연소 우승자인 신정주보다도 1살이 적어 LPBA와 PBA를 통틀어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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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이미래는 4세트 16이닝 째 하이런 4점을 바탕으로 승리하며 풀세트로 경기를 끌고 갔다. 이어 이미래는 0-0이던 5세트 2이닝 째에서 무려 9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끝내 우승 축포를 터트렸다. 이미래는 "PBA 출범 이후부터 '우승후보'라는 평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았다"면서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망설임 없이 경기에 임했는데, 그런 도전적인 마음을 가짐을 가졌던 덕분에 우승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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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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