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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건달 보스 '곽철용'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키며 '강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김응수는 "이번 신드롬은 <타짜>의 충성 팬들이 직접 움직인 결과"라며 "팬들이 '곽철용' 캐릭터로 변신해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한 새로운 '팬 문화'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팍팍한 세상, 곽철용의 시원한 대사들이 젊은 친구들의 센스와 만나 위트 있게 재탄생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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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8년 차 배우로서 후배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후배들에게 '꼰대'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동지이자, 협력자이자, 창조자라고 생각해 동료로 다가간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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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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