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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준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서 벗어났고, 강선영(신민아 분)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창진(유성주 분) 대표의 화학물질 유출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구제를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송희섭과 전면전에 나서게 된 장태준은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전쟁을 끝내려면 누군간 죽어야겠지"라고 강선영에게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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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준은 국정조사로 노동 환경 개선법 입법권이 부여되는 것을 노렸다. 또한 장태준은 이창진을 압박하기 시작, 피해자 조사에 들어갔다. 이후 장태준은 강선영에게 "특위 당신이 맡아. 내가 특위에 들어가면 야당 의원들의 반발이 많을 거야. 뒤에서 백업할께. 나 때문에 늦어지면 송희섭과 이창진이 뒤로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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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섭과 장태준의 대결은 절정으로 치닫았다. 장태준은 송희섭이 포섭하려던 정치계 인물들을 다 포섭하며 그를 압박했다. 송희섭은 조갑영이 자신에게서 완전히 돌아서자 "가족까지 탈탈 털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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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창진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창진이 강선영에게 경고하고 난 뒤, 이지은(박효주 분) 보좌관이 괴한에게 습격을 받고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분노한 강선영은 이창진을 찾아가 "고석만 보좌관도 당신 짓이냐. 증인 출석 요구서 받지 않았느냐. 당신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들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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