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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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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고, 임수향은 '문화연예 시상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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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NMB48 팀N 멤버 요시다 아카리는 "TV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동경했다. 지금도 뮤직비디오 촬영 전 영상을 보고 안무나 표정을 따라한다. 앞으로도 쭉 동경하겠다. 부디 편안히 잠들기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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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고인과 함께 카라로 함께 했던 한승연과 허영지가 큰 충격을 받았다. 구하라와 가까운 곳에 살며 팀 해체 후에도 종종 교류했던 한승연은 큰 충격을 받고 두문불출 했다.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 25일 녹화에 불참했다.
최초 발견자인 가사도우미 A씨는 오랫동안 구하라와 친분을 유지한 관계로,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에 방문했다 숨진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감식 등을 시행했으나 외부로부터의 침입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거실 탁자 위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자필 메모를 발견,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수사를 마무리 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각 등을 밝히고자 유족과 부검 절차에 대한 논의를 나누기도 했으나 유족의 뜻을 존중해 부검은 하지 않는 쪽으로 최종 결정했다.
구하라의 장례 일정은 조용히 고인을 보내길 원하는 유족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팬들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별도의 조문을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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