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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손맛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허재, 유민상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며 간편식 개발 도전기에 더욱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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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택시기사 맛집 탐방에 앞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눴다. 특히, 호칭정리를 하자는 말에 김수미가 "나를 '수미 언니'라고 불러라"고 하자, 허재는 이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네 언니"라고 답해 첫 만남부터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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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추천한 메뉴는 '불꽃백반'이다. '불꽃백반'은 양념게장+돼지불백을 섞은 것. 사장님은 "돼지불백은 매일 먹으니까 식상해서 섞어 넣어서 해보자고 생각해서 탄생된 메뉴다"라고 설명했다. 네 사람은 꽃게가 더해져 풍성해진 맛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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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서효림이 깜짝 등장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12월 결혼을 발표한 서효림이지만, 촬영 당시에는 열애 사실도 공개되기 전이었던 상황. 김수미는 "(서효림은) 진짜 예뻐하는 내 딸"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서효림은 "(김수미가) 정이 많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마다 새벽부터 손수 도시락을 싸주셨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얘 때문에 쌀값 엄청 들었다"면서도 "잘 먹어서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기사식당 사장님은 "좋게만 해주시면 환영이다"라며 간편식 메뉴로 허락하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익선동의 모던 한식집을 찾았다. 맵계와 감자퓌레, 훈연 육회, 굴 버섯 솥밥, 불고기 감자채전 등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했다. 사장님만의 독특한 식재료와 스타일에 모두가 매료됐다. 김수미는 "한식이 유럽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다"라며 칭찬했다. 이 식당의 1위 메뉴는 김수미가 선택한 불고기 감자채전이다. 이에 김수미가 최종 간편식 표지 모델이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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