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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28세의 나이로 우리의 곁을 떠난 구하라. 한달여전 절친이었던 설리를 먼저 떠나보낸 구하라는 당시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께"라고 다짐하고, 그녀를 걱정하는 오빠에게도 걱정말라는 문자를 보내며 삶의 의지를 보여줬지만, 끝내 그녀는 설리의 곁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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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의 나이에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던 구하라는 한걸음 한걸음 노력 끝에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무대에 서는 꿈을 이뤘다. 바비인형 같은 예쁜 미모로 주목을 받은 구하라는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가수활동 했던 구하라는 카라가 해체한 후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홀로서기 시작,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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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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