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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영입은 레인저스가 올겨울 류현진 영입을 적극적으로 노릴 가능성이 가장 큰 팀으로 알려졌던 만큼 국내에서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7)는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구단에 후배 류현진 영입을 추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레인저스는 다음 시즌 마이크 마이너(31), 랜스 린(32)과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해줄 수준급 선발투수 영입이 필요했다. 이 시점에서 레인저스가 깁슨을 영입하며 류현진 영입전에서 한발 물러난 게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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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릭 기자는 28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통해 "깁슨은 3선발이 되기 위해 텍사스에 온 선수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텍사스는 여전히 선발로테이션 보강을 추진 중이다. 우선적으로 영입을 시도 중인 투수는 잭 휠러와 류현진이다. 깁슨은 최대 4선발 정도의 역할을 부여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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