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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현 K-POP 신드롬은 미디어 메인스트림에 소개되면서 성장한 게 아닌, 전세계 팬덤의 움직임에 따라 완성된 문화"라고 분석했다. 또 "케이팝 팬들이 이 문화를 만든 원동력이다. 이는 마치 인종의 구분이나 소외계층의 외면 없이 성장해온 힙합 장르의 성장 공식과 닮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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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힙합의 태동부터 함께 하며 이 씬을 일궈온 MFBTY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면서 "이들은 도전적이고 독립적으로 그들의 예술세계의 길을 만들어왔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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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7일 타이거JK와 80년대 활발히 활동하며 랩의 선구자라 평가받는 래퍼 커티스 블로우(Kurtis Blow)의 의미있는 만남에 대해서도 다뤘다. 힙합에 대한 대담과 공연을 펼친 뒤 타이거JK는 "레전드와 한 무대에 서게 돼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고, 커티스 블로우는 "시대는 다르지만 JK와 비슷한 길을 걸어왔다 생각한다. JK가 하는 모든 일에 흔쾌히 동참하겠다. 우리를 살아가게끔 한 힙합은 결국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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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드림 캐처'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계- 모든 인종, 종교, 성별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이야기 한다. '스위트 트림(Sweet Dream)'(2013)를 시작으로 '살자(The Cure)'(2014)와 '윤미래 With 타이거JK, Bizzy'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싱글 '앤젤(Angel)'(2014) 등을 발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장르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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