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계상이 '멜로 장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ㅣ극본 이경희) 1화에서 윤계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첫 등장해 하지원과의 달콤 쌉싸름한 멜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강(윤계상 분)은 어린 시절 완도에서 따뜻한 추억을 지닌 첫사랑 문차영(하지원 분)과 병원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이강이 근무하는 거성 대학교 병원에 문차영이 맹장염으로 내원하면서 두 사람은 마주친 것. 이강을 보고 어린 시절 완도에서의 추억을 떠올려낸 문차영과 달리 이강은 문차영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강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문차영을 귀찮게 여기며 차갑게 대했다.
20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곧장 헤어질 위기에 빠졌다. 이강이 거성병원의 실세 한용설(강부자 분)의 눈에 드는 것을 불안해한 이승훈(이재룡 분)이 거성병원의 리비아 협력 병원으로 이강을 파견했다. 이강은 아비규환의 리비아에서 폭탄 사고로 피투성이가 되며 충격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어릴 적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던 모습 대신 차가워 보이는 모습의 의사 이강을 보여주며 예측불허 로맨스를 시작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문차영에게 선을 긋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문차영을 치료해주는 등 속은 따뜻한 모습을 눈빛의 온도차로 완성하며 '멜로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윤계상이 하지원과의 엇갈린 재회 이후 어떻게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휴먼 멜로를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계상 주연의 '초콜릿'은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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