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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윤계상 분)은 어린 시절 완도에서 따뜻한 추억을 지닌 첫사랑 문차영(하지원 분)과 병원에서 우연히 재회했다. 이강이 근무하는 거성 대학교 병원에 문차영이 맹장염으로 내원하면서 두 사람은 마주친 것. 이강을 보고 어린 시절 완도에서의 추억을 떠올려낸 문차영과 달리 이강은 문차영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강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문차영을 귀찮게 여기며 차갑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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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어릴 적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던 모습 대신 차가워 보이는 모습의 의사 이강을 보여주며 예측불허 로맨스를 시작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문차영에게 선을 긋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문차영을 치료해주는 등 속은 따뜻한 모습을 눈빛의 온도차로 완성하며 '멜로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윤계상이 하지원과의 엇갈린 재회 이후 어떻게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휴먼 멜로를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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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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