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소셜 네트워크상에 발롱도르 랭킹이 떠돈다. 이 유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일부 가십지가 보도해 세간에 알려진 이 유출 자료에는 비교적 상세하게 2019년 발롱도르 상위 랭커 10명의 이름과 국적, 소속팀 그리고 점수가 소개되어있다. 진짜 자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메시가 446점을 얻어 382점을 얻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를 따돌리고 개인통산 6회 수상에 성공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179점으로 3위이고, 메시와 함께 현재 공동 1위(5회)를 달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33점으로 4위에 그쳤다. 사디오 마네(리버풀, 97점) 알리송(리버풀, 82점) 킬리안 음바페(PSG, 55점)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 30점)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29점)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21점) 등이 5~10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와 '스포르트'도 메시가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어 메시가 수상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두 언론사의 보도가 사실인지, 유출된 랭킹이 실제 랭킹과 동일한지는 현지시간 2일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축구팬들에겐 이날 30인 후보에 포함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포인트 획득 여부도 관심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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