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
승장 정상일 인천 신한은행 감독의 말이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부산 BNK와의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76대66으로 승리했다.
경기 뒤 정 감독은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 BNK는 앞으로 훨씬 더 좋아질 것 같다. 상대 안혜지는 슈팅력까지 있어서 막기 어려운 상대가 됐다. 상대가 완전체가 아닐 때 승수를 쌓아놔야 한다. 선수들과 경기 전 65실점 이하로 묶자고 얘기했다. 마지막에 어이없는 실수를 한 김이슬이 외박 없이 혼자 훈련을 하겠다고 한다. 그래도 65점쯤으로 묶은 것은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단비 한채진 김수연 등이 제 몫을 해줬다. 다음 경기까지 텀이 있기에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 같다. 우리팀 실책이 15개 이상이었는데, 그래도 11개로 집중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정 감독의 말처럼 승리의 중심에는 베테랑 군단이 있다. 한채진(14점) 김단비(20점) 김수연(12점) 등이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정 감독은 "사실 2쿼터에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베테랑 선수들을 빼지 않고 계속 뛰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7일 홈에서 부천 KEB하나은행과 대결한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