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짝사랑 소감, 공감 많이 해주셔서 마음 좋더라"
배우 조여정이 3일 서울 라마다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극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시 '짝사랑' 소감에 대해 조여정은 "'짝사랑' 수상소감 이야기에 많은 배우 분들이 공감했다고 들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했었다"며 "공감을 샀다고 하니 마음이 좋더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들은 본인 연기가 항상 마음에 안든다. 이게 '발전해나가는 과정아닌가' 하고 힘겹게 해나가고 있다"며 "내 능력보다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 의해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파트너를 믿으면서 나를 던지면서 연기를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99억의 여자'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타이틀롤이 아니어도 원래 연기하는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매 순간 부담스러웠다. 다른 차이는 모르겠다"며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사랑을 받기만을 바란다"고 전했다.
조여정이 극중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지만 현금 '99억'이라는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우는 정서연 역을 맡았다.
한편 4일 첫 방송하는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