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겨울왕국2'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 속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겨울왕국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지난 2일 20만440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개봉 이후 2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2일째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누적관객수는 878만8019명이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와 별개로 '겨울왕국2'는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중심에 있기도 하다. 실제로 2일 기준, '겨울왕국2'는 스크린 수는 1872개와 상영회수 10131회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의 스크린수(749개)와 상영회수(3104회)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이에 영화인 대책위원회(반독과점영대위)는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과점 사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여는가 하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겨울왕국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가 국내 상영관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어 독점금지법(독점금지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을 위반했다고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까지 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나를 찾아줘'는 이날 4만3977명을 동원했다. 27일 개봉해 지금까지 50만6584명을 동원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3만4727명과 1만1085명을 모은 '블랙머니'(정지영 감독)와 '크롤'(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차지했다. '블랙머니'는 지난 달 13일 개봉해 229만4682명을 동원했고 '크롤'은 27일 개봉해 12만166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