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현진영 vs 팝핀현준, 댄스 배틀의 승자는 누구일까.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춤의 전설' 현진영을 만난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집 밖으로 나온 팝핀현준은 막상 갈 곳이 없자 비보이 직속 선배인 현진영에게 연락했다.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얘기를 나눴고, 팝핀현준에게 인생 조언을 해주던 현진영은 갑자기 "스웨그가 없다"며 그를 자극했다.
이에 팝핀현준이 발끈하면서 "지금 춤추면 형보다 낫지"라고 하자 현진영은 어이없어 했다.
비보이 선후배 간의 자존심 싸움은 계속 이어졌고 결국 팝핀현준이 현진영에게 춤 대결을 제안했다.
현진영은 자신이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도전을 받아들였고, 그의 소원을 들은 팝핀현준이 깜짝 놀랬다고 해 현진영의 소원은 대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후 두 사람은 노래방을 찾아, 현진영의 메가 히트곡들로 대결을 벌였다. 그곳에서는 마치 시계 바늘을 28년 전으로 되돌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인터뷰 도중 현진영은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팝핀현준이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라 말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현진영과 팝핀현준의 레전드 댄스 배틀과 그 결과는 오는 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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