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이 오늘(6일) 발표됐다.
할시는 12월 6일 0시(미국 현지시간) 전 세계 음원 사이트와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SUGA's Interlude'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할시가 지난 4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의 피처링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다시 한번 협업을 원한 할시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 곡은 슈가와 할시 두 아티스트 간의 진정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슈가는 작사, 작곡을 비롯해 직접 쓴 한글 가사로 랩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할시는 자신의 가사를 작사했다. 곡 제목에서도 슈가의 영문 이름(SUGA)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SUGA's Interlude'는 내년 1월 17일 발매 예정인 할시의 새 앨범 Manic에 수록될 예정으로, 앨범 발표에 앞서 디지털 싱글로 먼저 공개되었다.
지난 3일 할시는 자신의 SNS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슈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슈가는 자신의 새 앨범에 완벽히 맞는 감성을 지닌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또,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는 영상에서 'SUGA's Interlude'를 13번 트랙으로 소개하였고 'SUGA's Interlude'를 6일 공개한다고 알리며 슈가와 할시가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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