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 서동철 감독은 "연승 숫자를 늘리게 되서 기분이 좋다"며 "지난 경기를 봤을 때 모비스가 존을 많이 서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순하지만 효과적 공격을 준비했는데, 외곽슛이 호조여서 깨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다.
양홍석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이 부분에 대해 서 감독은 "연패하는 시점에서는 공격도 잘 되지 않았다. 움직임도 매우 둔하고 정체된 모습이었다.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공격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수비를 좀 더 잘 할 수 있는 선수를 배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김현민이 기본적으로 수비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데, 여기에 수비수 1명을 더 넣으면 좀 더 안정적이라고 봤다. 양홍석의 경우 시즌 초반 부진했고, 마음 고생도 있었다. 식스맨으로 뛰게 하면 마음이 좀 더 편할까라는 부분도 있었다"고 했다.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그동안 허 훈과 멀린스의 투맨 게임(2대2)에 고전해서 지역방어를 준비했는데, 그게 너무 되지 않았다"며 "3, 4번 라인(포워드)에서 앞선을 커버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잘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양홍석에게 승부처에서 많은 3점슛을 허용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했다.
모비스는 공격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유 감독은 "개인기가 월등히 좋은 선수 구성은 아니다. 스크린이 가장 중요하다. 스크린을 잘 해주지도, 잘 이용하지도 못하는 게 문제다. 그런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2경기 째를 치른 에메카 오카포에 대해서는 "공격력은 원래 허약하다. 수비를 보고 데려온 선수인데, 골밑에 서 있으면 우리 입장에서는 확실히 존재감이 있다"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