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지난해 받지못한 골든글러브의 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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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19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효표 347표 중 187표를 얻어 이정후(키움) 샌즈(키움)에 이어 전체 3위로 골든글러브를 받게 됐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얻고도 김재환 전준우 이정후에 뒤져 수상에 실패했었다.
이날 참석하지 않은 로하스를 대신해 상을 받은 KT 김 강 타격 코치는 "타격 코치를 하면서 로하스에게서 배운 점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면서 "자신의 성적에 대해 공인구 등의 핑계를 대지 않았다. 항상 일찍 경기장에 와서 훈련을 했고, 월요일에도 경기장에 나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등 항상 노력하는 선수였다"라고 로하스의 노력을 얘기했다.
삼성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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