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자 송가인'을 찾는 '미스터트롯'의 본격적인 대장정이 시작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9일 예선 진출 최종 합격자 101팀의 프로필이 담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할 '차세대 트롯맨'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남자들이 뭉쳤다.
'미스터트롯'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1팀 참가자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빨간 수트를 갖춰 입고, 각자의 개성을 십분 살린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하거나 강렬한 눈빛을 쏘는가 하면, 훈훈한 미소와 깜찍한 눈웃음을 짓는 등 각양각색의 프로필이 눈에 띈다.
당초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던 유명 가수 JK김동욱과 DJDOC 김창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NRG 천명훈과 Y2K 출신 고재근, '위대한탄생' 시즌1 출신 노지훈과 시즌2 우승자 구자명이 단연 눈에 띈다. 대한민국 '1타' 수학강사로 유명한 정승제, '소년 농부'로 유명한 한태웅, '쇼미더머니' 시즌1 출연자인 미스터붐박스(고영빈) 등도 눈길을 끈다. 최연소 참가자는 9살의 초등학생 홍잠언이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출중한 외모와 넘치는 개성, 끼와 실력까지 갖춘 참가자가 많았다. 101팀의 최종 엔트리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 날까지 고민을 거듭했다. 각양각색 끼의 향연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은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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