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전 영웅' 던컨 퍼거슨 에버턴 감독대행이 에버턴 선수단을 이끌고 올드 트라포드(맨유 홈구장)를 방문할 예정이다.
현지언론은 에버턴이 아직 새로운 사령탑 모시기에 실패한 상황에서 대행 체제로 한 경기를 더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에버턴 레전드 출신인 퍼거슨 대행은 지난 라운드에서 첼시를 제압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냈다. 확 달라진 경기력에 팬들은 퍼거슨 대행에게 찬사를 보냈다.
퍼거슨 대행과 코치진이 한국시각 15일 오후 11시 열릴 맨유전을 준비하는 가운데, 에버턴 구단은 여러 감독과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비토 페레이라 상하이 상강 감독을 비롯해 아스널과 나폴리에서 각각 경질된 우나이 에메리와 카를로 안첼로티 등이 후보군이다. 수뇌부는 본머스 에디 하우 감독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에버턴은 큰 폭의 투자를 하고도 16라운드 현재 5승2무9패 승점 17점으로 14위에 머물렀다. 마르코 실바 전 감독이 경질된 이유다. 맨유는 승점 24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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