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여기 끝나면 돌아갈 것이다."
올해 여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윙어 에당 아자르(벨기에 국가대표)가 EPL 친정팀 첼시로 돌아올 계획을 밝혔다.
한 첼시 팬이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한다"고 말하자 아자르는 "내가 여기서 끝나면 다시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다시 팬이 "첼시 경기를 지켜보고 있냐"고 묻자 "내가 가능한 시간이면 본다. 항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련 영상에서 아자르와 팬의 대화가 아자르의 본심을 어느 정도 담고 있는 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공식 영상이라고 보기 어려운 각도로 찍혔다.
아자르는 2018~2019시즌 첼시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한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1억유로였고 연봉은 주급 25만유로(추정).
아자르는 첼시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자신의 로망이었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성공했다.
첫 시즌, 아자르는 아직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모했다. 정규리그 8경기서 1골. 오프 시즌 부상(햄스트링)으로 시작이 늦었고, 최근 다시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 경기를 덜한 상황에서 승점 34점으로 바르셀로나(승점 35)에 이어 2위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새벽 발렌시아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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