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19 KPGA 최고 장타왕은 서요섭(23)이었다.
서요섭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9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평균 비거리 303.032야드로 BTR장타상을 수상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에서 뿜어대는 장타로 '한국의 브룩스 켑카'로 불리는 서요섭은 폭발적 장타 비결을 평소 좋아서 하는 꾸준한 운동으로 꼽았다. 그는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골프 트레이닝도 좋아서 하는 편이다. 운동을 하면 골프에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골프를 운동을 해주셔야 거리 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사회자가 '장타를 치려면 운동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냐'고 묻자 그는 "골프트레이닝 같은 걸 많이 하시면 거리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요섭에게 올 시즌은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KPGA 투어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상금 랭킹도 3위에 올랐다. 뜻깊은 한 시즌을 보내며 전기를 마련한 서요섭은 "내년에도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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