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2월 2주차 드라마 부문 1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이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스타 작가 박지은의 신작이자 현빈, 손예진의 만남에 방송 전부터 네티즌의 기대감을 모았다. 첫 방송 후 극 설정과 관련해 대체로 부정적인 평이 나타나 화제성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손예진이 1위, 현빈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SBS 금토 신작 '스토브리그'가 첫 진입했다. 프런트라는 소재가 신선했다는 평을 얻었으며, 디테일한 스토리가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시청 반응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남궁민이 5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3위는 전주 대비 순위는 2계단 하락했으나 화제성 점수가 6.26% 오른 SBS 'VIP'였다. 극중 장나라에게 문자를 보낸 이가 표예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한 'VIP'는 4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장나라가 3위, 표예진 4위, 이상윤이 6위에 랭크되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10% 하락한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이었다. 작품과 관련해 '촌스러운 스토리와 지루한 연출이 요즘 드라마 같지 않은 느낌을 주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는 반응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하지원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화제성 5위는 TV조선 신작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이 새롭게 진입했다. 첫 방송 후 사극 장르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우호적인 댓글이 발생했으나 산만한 편집, 일부 출연진의 연기력에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극중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진세연이 10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6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25% 상승한 tvN '유령을 잡아라'가 차지했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결말에 네티즌은 '만족스러웠다'는 시청 반응을 남겼다
드라마 화제성 7위는 방송 첫 주였던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55% 하락한 KBS2 '99억의 여자'였다. 조여정, 김강우가 보여준 연기 호흡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긍정적 시청 반응이 나타났다. 하지만 호평 일색이었던 전주와 달리 엉성한 전개, 일부 출연진의 과장된 연기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조여정이 9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8위는 호평 속에 종영한 JTBC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었다. 촘촘한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에 네티즌의 긍정적 반응이 쏟아졌으며 시즌3 제작을 바란다는 의견도 다수 발생했다.
뒤를 이어 드라마 화제성 9위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화제성 10위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순이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tvN 방영 예정작 '블랙독'의 서현진이 8위에 첫 진입하기도 하였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1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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